함진마마, 한국서 자가격리 근황 공개
"슬기로운 격리생활"
사진=함진마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진마마 인스타그램 캡처
'함진마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함진마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격리생활"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함진마마는 "밥을 먹어볼까"라며 만두를 맛있게 먹는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함소원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진마마가 차를 마시는 모습을 영상을 공개했다. 함진마마는 "맛있다"며 차와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네티즌들은 "보고싶었다", "먹방 유튜버해도 되겠다", "마마 드디어 오셨다" 등 반응을 보이며 반겼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소원·진화 부부와 함께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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