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은 녹화 시작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주변사람들이 내가 욕할까봐 걱정한다”며 털털한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친언니는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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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신 당시 당뇨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3kg짜리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감동 시켰다고.
최근 33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현의 다이어트 꿀팁도 공개된다. 이영현은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고 “업체의 도움도 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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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이영현의 그 동안 못 다한 이야기는 1월 1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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