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6인방 종영소감
황민현 "의미 있는 작품"
황민현 "의미 있는 작품"

이에 오늘(12일) 최종회를 앞두고 여섯 명의 주역들이 진심을 담아 뜻깊은 마음을 표했다. 먼저 시간과 약속에 철두철미한 ‘인간 스케줄러’ 고은택으로 변신한 황민현은 “‘라이브온’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택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던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있었기에 더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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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강단 있는 모범생 지소현 역의 양혜지는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고 무엇보다 소현이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여름, 저를 열정으로 뜨겁게 만들어준 고마운 작품이다.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밝혔다.
강재이 역을 맡아 노종현과 함께 현실 로맨스의 묘미와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한 연우는 “다들 건강하게 촬영을 마쳐서 너무 다행이다. 3개월 동안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생겨서 정말 행복했다”며 “‘라이브온’과 함께한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이라는 따스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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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7회에서는 학교폭력 오해를 풀고 전교생 앞에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백호랑과 뒤에서 용기를 심어준 고은택을 비롯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제 고은택과 백호랑의 쌍방 로맨스의 향방만이 남은 현재 마지막 회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라이브온’ 최종회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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