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SNS 통해 질의응답 공개
올해 소망부터 자녀 계획까지
"슬럼프일 때 운동으로 극복"
올해 소망부터 자녀 계획까지
"슬럼프일 때 운동으로 극복"

진태현은 "아내와 딸 중 누가 더 예쁜가?"라는 물음에 "100번 물어봐도 아내"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먼저라고 말하면 딸이 좀 서운해하지 않겠나?"라고 묻자 "이렇게 해야 이런 남자 만나서 본인이 행복할 거다. 그리고 우리 딸은 이런 아빠를 제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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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아내랑 제일 먼저 뭘 할 것이다. 딸은 함께 할 것"이라며 "나에겐 아내가 항상 먼저다. 일단 여행 가고 싶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작품 활동에 관해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대해서는 "언젠가 나갈 것"이라며 재출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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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일상을 공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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