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초 두 번의 자가격리
희쓴 부부의'랜선 일상'
제이쓴 없는 제이쓴 생일파티
희쓴 부부의'랜선 일상'
제이쓴 없는 제이쓴 생일파티

무엇보다 남편 제이쓴과 함께 이미 한 차례 자가 격리를 겪었던 홍현희는 해제 일주일 만에 다시 자가 격리에 돌입해야 하는, 연예인 최초 두 번째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상황을 맞이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남편 제이쓴도 없이 2주 동안 혼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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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홍현희는 자가 격리 도중 제이쓴 없는 제이쓴의 생일 파티를 벌여 웃픔을 안겼다. 자가 격리 기간과 제이쓴의 생일인 12월 27일이 겹치는 바람에 홍현희는 홀로 제이쓴의 생일을 맞았던 터. 주인공은 없지만 홍현희는 직접 화려한 남편의 생일상을 차렸고 휴대폰을 통해 랜선으로 공유하며 제이쓴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홍현희의 애정 어린 생일상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폭소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 역시 결혼 후 처음으로 홍현희와 오랜 기간 떨어져 외로운 생활을 보냈다. 더욱이 제이쓴에게 갑자기 “나 기억나니?”라는 SNS 메시지가 도착해 제이쓴을 당황케 했던 것. 아맛팸마저 놀라게 만든 SNS 메시지의 정체와 발신인은 도대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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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1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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