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난 11일 첫 정규앨범 발매
위로·희망 담은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
위로·희망 담은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

12일 오전 현재 두 노래 모두 꾸준히 정상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라인뮤직 송 톱100 실시간 차트에서도 한때 2위까지 치솟았던 '마이 트레저'가 팬들의 호평 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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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마이 트레저'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이 트레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지 13시간 만에 350만뷰를 돌파했다. 전작인 '음(MMM)' 뮤직비디오가 72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던 점을 떠올리면 조회수 증가 속도가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셈.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23만명을 넘어섰다.
트레저는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BOY'와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사랑해(I LOVE YOU)'로 일본에서 예사롭지 않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세 번째 싱글앨범 '음(MMM)'은 물론 이번 정규1집 타이틀곡 역시 발표하자마자 단숨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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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연말연시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트레저는 지난 10일 개최된 '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와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신인상 수상에 이은 쾌거였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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