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좋알람'·'스위트홈' 이어 '나빌레라' 활약 예고
송강 "민트 초코 너무 좋아"
'나빌레라' 홍보하며 '민초단' 고백
송강 "민트 초코 너무 좋아"
'나빌레라' 홍보하며 '민초단' 고백

그러면서 송강은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합니다"라며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대통합까지 이뤄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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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극 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채록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으로 웹툰 실사화의 정석을 보여줬던 송강이 '나빌레라'에서는 20대 청춘이 느끼는 고민과 불안함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흥행 3연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또 다른 영상에는 송강의 애교만점 멍뭉미가 담겨 보는 이의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초동안 비주얼과 이와 상반되는 탄탄한 피지컬은 극중에서 그가 선보일 반전 매력까지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송강이 '나빌레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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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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