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와 다른 반전 과거
하도권 "매니저 생긴지 얼마 안 돼"
"'스토브리그' 촬영 때도 직접 운전"
하도권 "매니저 생긴지 얼마 안 돼"
"'스토브리그' 촬영 때도 직접 운전"

최근 녹화에서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삶과 정반대였던 무명시절 일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당시 살았던 집이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이었다며 엄청난 수의 바퀴벌레, 곱등이와 동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다가 얼굴에 벌레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그는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설날에 떡국도 챙겨주시고 월세를 한 번도 올리지 않으셨다”며 노부부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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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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