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요한 출연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DJ 김영철은 "김요한씨가 오디션 프로그램 1위했는데 사실은 전국체전 우승을 두 번이나 한 태권도 선수였다"며 "아버지에게 태권도를 배웠다고 들었다. 그만둘 때 혼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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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연예인이 된다고 했을 때 반대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요한은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가 성인이 되고 다시 말씀드렸을 때 '기회가 되면 해봐라'고 하셨다"며 "지금은 제 굿즈를 차고 다니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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