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재윤은 "내가 사는 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환경과 교통혁신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남양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사형수 이대철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와 괴롭고 처절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조재윤은 2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서 주요 사건의 키워드를 쥔 유명 유전학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1일 남양주시는 "드라마, 영화, 공연을 넘나들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조재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조재윤은 "내가 사는 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환경과 교통혁신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남양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재윤은 그동안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명품배우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쓴 사형수 이대철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와 괴롭고 처절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조재윤은 2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서 주요 사건의 키워드를 쥔 유명 유전학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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