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정용화, 4년 만에 안방 복귀
올 상반기 방송 예정
정용화, 4년 만에 안방 복귀
올 상반기 방송 예정

무엇보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를 완성한 하수진 작가와 이영화, 정연서 작가로 구성된 탄탄한 작가진이 풍성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에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를 감각적으로 탄생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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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장나라와 ‘더 패키지’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정용화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인 홍지아 역을 맡았다. 극 중 홍지아는 완벽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완전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다혈질로 엄마에게서 퇴마 능력을 물려받은 인물. 장나라는 홍지아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냉미녀의 표본을 펼치며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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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대박부동산’은 2021년 대세로 자리잡은 퇴마와 부동산을 섞은 신박한 소재와 장나라와 정용화의 신선한 케미,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박부동산’은 집을 향한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과 그로 인한 갈등을 되짚어주는 세상에 없던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답답했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서늘한 심장쫄깃 휴먼 드라마 ‘대박 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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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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