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진 글에거 김호중은 "가수라는 삶을 살면서 내가 가고 있는 지금 이 길이 잘못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고마운 식구님들. 늘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기죽지 말라고 함께 울어주고 웃어주신 나의 사람들"이라며 아리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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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미안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담백한 애정을 보냈다.
김호중은 지난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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