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날아라 개천용' 출연 중, 중도 하차
벌금형 약식기소 배성우
향후 활동 어떻게 될까
'날아라 개천용' 출연 중, 중도 하차
벌금형 약식기소 배성우
향후 활동 어떻게 될까

이와 함께 배성우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본인의 자숙 의지가 강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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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성우는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 중이었다. 드라마가 방송 중인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술자리를 자제하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음주 적발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배성우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 배성우를 지켜봐 준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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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16회까지 배성우가 출연했고,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정우성이 등장한다. 이미 스틸, 예고편을 통해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된 상태다.

배성우의 음주운전 소식이 알려진 후 친 동생인 배성재 SBS 아나운서 역시 SNS를 통해 "다시는 그분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면서 선을 그으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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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일하는 많은 분에게도 사과하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며 "나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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