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동학대 방지 위해 기부 실천
"발로 뛰는 분들 위해 힘 보탭니다"
"발로 뛰는 분들 위해 힘 보탭니다"
작사가 김이나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이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이나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16개월 입양 아동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는 일명 ‘정인이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부른 바 있다. 이에 김이나는 또 다른 아동학대를 방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톡이나 할까?'의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싱어게인',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김이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이나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16개월 입양 아동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지는 일명 ‘정인이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적인 공분을 부른 바 있다. 이에 김이나는 또 다른 아동학대를 방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김이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톡이나 할까?'의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싱어게인',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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