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쉬',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히트곡 부자 백지영은 최근 새로운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줄어들면서 팬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버로 변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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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지영은 희로애락 찐 리액션을 폭발해 웃음을 안길 예정. 녹화 내내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자기 일처럼 욱했다가 버럭하고, 또 폭풍 감정 이입한 백지영이 왜 '공감요정 욱언니'로 변신해 찐 리액션을 펼쳤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백지영은 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후배 소율과 맘모임에 동반한 당시 "마음이 이상하더라"고 뭉클했던 이유, '유린이'이자 '워킹맘'까지 일인다역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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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집에는 악마의 입담을 자랑하는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웃음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장동민은 집과 차량에 돌멩이를 던진 '돌멩이 테러범'을 언급하며 "선처 없다"고 다시 한번 못을 박는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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