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이들과 정인이 묘지 방문
눈물 흘리는 모습 '포착'
이영애 측 "소속사도 몰랐던 개인적인 일, 안타까워 했다"
눈물 흘리는 모습 '포착'
이영애 측 "소속사도 몰랐던 개인적인 일, 안타까워 했다"

이어 "(이영애가) 정인이 사건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했고, 조용히 가족들끼리 다녀온 거라 소속사 직원들도, 담당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았다"며 "그곳에 계신 취재진 분들이 알아보셔서 기사화 된 후 저희와 통화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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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양의 묘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어린이 전문 화초장지인 파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화장한 유골을 화초 주변에 묻는 화초장 방식으로 안치됐다.
이영애는 이날 정인양을 찾아 추모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쌍둥이 출산 후 아동 복지와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이영애가 안타까운 마음에 직접 묘지를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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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MC 김상중을 시작으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진행 중인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제2의 정인이를 막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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