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중2병 때 만든 곡, 천문학적 저작권료 받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3665539.1.jpg)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투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 의 열 두번째 연주영상 'rain'이 업로드 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 설명에 따르면 해당 곡은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작곡한 것. 그는 "'중2병'으로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투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 의 열 두번째 연주영상 'rai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10882.1.png)
구혜선은 그러면서 "'중2병'일지라도 모든 감성은 소중하다는 것을 돈(?)으로 일깨워준 곡이기도 하다"며 "덕분에 저는 계속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020년 7월 안재현과 이혼조정에 합의한 후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그는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부터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전천후 활약하고 있다. 또 14kg 감량 이후 텐아시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 화제를 모았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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