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의료진에 감사 인사
SNS 통해 코로나19 결과표 인증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판정받았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유증상자도 아니고 확진자와의 접촉자도 아니라 음성이겠지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은 있었지만, 그래도 문자 오기 전까지의 불안과 걱정은 저뿐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느껴보는 부분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담겨 있다. 앞서 김지우는 선별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김지우는 "다시 한번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행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코로나는 꼭 생각나게 하는 거 같아요!", "나도 검사하게 된다면 정말 같은 마음일 거 같아", "음성이어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지우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유증상자도 아니고 확진자와의 접촉자도 아니라 음성이겠지 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은 있었지만 그래도 문자 오기 전까지의 불안과 걱정은 저 뿐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느끼는 부분이겠죠...다시한번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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