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빚투 논란 후 "빚 다 갚았다"
예능 출연해 "지옥 같았다" 토로하기도
예능 출연해 "지옥 같았다" 토로하기도

앞서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빚 다 값았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영희는 "네 갚았어요. 값이 아니라 갚이에요"라는 답을 달아 틀린 맞춤법을 고치며 응수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지난해 김영희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몇 년 전엔 정말 지옥 같았다"면서 "아버지 빚 문제인데 해결이 원활하게 됐는데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 그 문제로 악플이 많더라"고 힘든 마음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의 10살 연하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