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진은 끌려가는 주단태에 "주회장, 이게 무슨 말이야? 투자사기라니!"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안절부절못하며 인맥을 총동원해 투자금 회수를 위해 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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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수갑을 차고 체포되어 나오는 오윤희(유진 분)를 보고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봉태규는 다양한 사건이 벌어지는 와중에 자신의 살길만을 찾아 나서며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이규진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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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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