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누아르로 변화 시도…배우 신예은 피처링 공식

솔로 컴백을 앞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시네마틱한 음악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오는 18일 공개되는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는 타이틀곡 '땡큐(Thank U)'를 비롯해 후속곡으로 활동할 '이니 미니(Eeny Meeny)', 배우 신예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불면 (不眠; La Rosa)' '타임머신(Time Machine)', '로코(Loco (House Party))' '니드 유 라이트 나우(Need You Right Now)' 등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 남자의 내면 속 깊은 감정들을 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곡마다 연상되는 분위기를 영화 장르로 표현해 시네마틱한 음악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앨범 수록곡 중 '이니미니' 음원은 추후 후속곡 활동 일정에 맞춰 공개돼 음반에서만 미리 만날 수 있다.

'누아르'는 현재 각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유노윤호, '누아르'로 변화 시도…배우 신예은 피처링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