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우린 숨바꼭질 하고 있다"
아들과 즐거운 한 때 공개
채림 아들, 발랄한 뒷모습 '시선집중'
아들과 즐거운 한 때 공개
채림 아들, 발랄한 뒷모습 '시선집중'
![채림과 아들/사진=채림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08577.1.jpg)
배우 채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며 "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찾으면! 기를 쓰고 찾아보니 나타난다"는 설명과 함께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은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채림의 아들은 신나게 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채림과 아들이 공원 잔디밭에서 함께 뛰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림과 아들/사진=채림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08578.1.jpg)
채림은 중국 배우 가우쯔치와 중국 CCTV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달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이혼 후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며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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