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추가 공개
"감량 중, 고마워요"
날렵해진 턱선 '눈길'
"감량 중, 고마워요"
날렵해진 턱선 '눈길'

사진 속 박봄은 눈에 띄게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통통하던 볼살이 사라지고 날렵한 턱선이 되살아났다. 지난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당시 살이 올랐던 상체도 한층 가벼워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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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봄은 이날 오전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70kg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 사진과 현재를 비교하며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저랬다. 충격받고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은 59kg이다"고 전했다.
또 박봄은 다이어트로 복용 중이던 ADD 치료약도 줄였다고 했다. 그는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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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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