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검은 그림자가 다가와 서재에 있는 심수련을 덮쳤다. 심수련은 칼에 찔린 채 눈물을 흘리며 숨을 거뒀다. 이내 흉기를 들고 있는 오윤희(유진 분)와 이를 발견한 양집사가 비명을 내지르는 모습이 이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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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펜트하우스가 어떠한 결말을 맞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시즌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시즌2에 전진-류이서 부부가 카메오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베일에 쌓여 있던 신은경(강마리) 남편도 새롭게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극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는 이지아의 출연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즌2를 앞두고 벌어진 뜻밖의 전개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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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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