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심경고백
6년 전, 여자친구 폭행으로 논란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
이수근 "결자해지" 조언
6년 전, 여자친구 폭행으로 논란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
이수근 "결자해지" 조언

올해 36살이 된 김현중은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인다. 저는 밝은 사람인데 위축되어있는 상황이다. 덜 위축 되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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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물론 제가 잘했다고 볼 순 없지만 매일같이 꿈을 꾼다. 가족들 앞에서는 좀 편해지는데 어디에서든 낯선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이 날 비난할 것 같다는 기분에 위축이 된다. 연예계 동료들에게도 연락을 못하겠더라. 내 자체가 피해가 될 것 같았다. 나랑 친해져서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수근은 "악플이든 뭐든 충고로 받아들여라. 구설수는 결국 나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결자해지해야 한다. 마음 크게 먹고 부딪혀 보고, 평가는 대중들에게 맡겨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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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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