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단체 수상
하도권, 눈물 삼켰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도권, 눈물 삼켰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먼저 이준혁은 "스토브리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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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은 "다들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작품을 만났다"며 "그 안에서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작품을 찍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고, 시청자분들도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방송은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스토브리그'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삼켰다.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나머지 배우들의 수상소감은 생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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