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글 출사표
수중 낚시 의욕
"생선 손질, 겁 안나"
수중 낚시 의욕
"생선 손질, 겁 안나"

이번 '울릉도.독도' 편을 통해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배우 고준희는 오랜 제작진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 이제야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전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병만 족장님과 바다에 들어가려고 프리다이빙을 연습 중이다"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뭐라도 꼭 잡고 싶다. 뭐가 있으면 거기에 저를 빠트려달라"라며 수중 낚시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그런 그는 낚시 미끼용 지렁이나 생선 내장 손질에 대해서는 "그런 건 별로 겁 안 난다"라며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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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으로 정글을 사로잡은 배우 고준희의 활약은 1월 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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