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정엔터 소속 배우들,신축년 새해 인사 공개
따뜻한 메시지로 훈훈한 분위기 발산
따뜻한 메시지로 훈훈한 분위기 발산

먼저 김병춘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올해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에서 맹활약한 김민상은 "새해에는 마스크 벗고 따듯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합류해 내년에도 '열일'을 예고한 지승현은 "코로나 사라져라 제발! 행복하세요 늘"이라는 활기찬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도경찰청 사이버수사팀 형사 봉준석 역으로 열연 중인 남진복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라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팔방미인 이연경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이라고 밝혔다.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최희도는 "소중했던 일상을 다시금 되찾는 희망찬 새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풋풋함으로 중무장한 20대 신예들도 진심이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유수정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우기훈은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웹드라마 '데일리문스'로 주연 신고식을 마친 강새얀은 "2021 새해, 새마음, 새출발!"이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ADVERTISEMENT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