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행위 관련 자료 수집"
"검토 후 법적 대응하겠다"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 대응"
"검토 후 법적 대응하겠다"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 대응"

이어 "이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큰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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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SM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 각종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태연은 그룹 빅스의 라비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2박 3일 자택 데이트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번지는 등 후폭풍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을 향한 악플이 쏟아진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다음은 태연의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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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큰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하여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위와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1월 3일(일)까지 당사의 제보 메일계정(protect@smtown.com)으로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 검토 및 취합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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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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