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후배-대중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선공개
타이틀곡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선공개

송가인 정규 2집 타이틀곡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이미 대중의 귀에 익었다. 송가인 앨범 발매 한 달여 전인 11월, 이미 '트롯 전국체전' 메인 테마곡으로 공개됐기 때문. 통상 가수들은 자신의 앨범 발매 전 타이틀곡 공개를 극도로 꺼리는데,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이미 선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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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또 2020년 유난히 수고한 대중에게 하루라도 빨리 신나는 노래로 희망을 선사하고 싶었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와 함께 송가인은 '엄마아리랑' 무대도 선보일 예정. '오디션 대표곡'이 된 '엄마아리랑'은 '이 노래 부르면 합격'이라는 좋은 기운이 깃들어인지 트로트 오디션에 출연하는 국악 전공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부르는 노래가 됐다. 타 지상파 방송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10대 남매가,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아이돌 출신 참가자가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을 불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이 전라코치로 출연 중인 '트롯 전국체전'은 모든 선수가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 높은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다. 매회 시청각을 자극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내는 '트롯 전국체전'. 과연 누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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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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