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부상 후 첫 뷰티 화보…여전히 예쁜 미소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순수한 미소로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웬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웃는 모습이 예쁜 웬디답게 웃는 모습으로 대부분의 화보가 채워졌다. 보는 사람마저 마음이 녹고 행복해지는 미소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웬디의 이번 화보는 록시땅의 새해 프로젝트인 '비 해피(BE HAPPY)' 캠페인이다. 웬디는 모두가 우울했던 지난 날을 보내고, 새해에는 다시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담아 메력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웬디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12월 논현동 스튜디오를 찾은 웬디는 밝은 얼굴과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이었지만 웬디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가 넘쳐났다. 특히 뷰티 화보 촬영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하루종일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사람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고 전해졌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