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관전포인트 셋
영예의 대상 주인공 누구?
창사 30주년 특집
영예의 대상 주인공 누구?
창사 30주년 특집

◆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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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27.1%로 화려하게 귀환한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백상예술대상 TV작품상에 빛나는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로 변신한 남궁민, ‘하이에나’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주지훈 그리고 ‘하이에나’ 김혜수와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굿캐스팅’ 최강희 역시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한 SBS 연기대상에서 이미 대상을 거머쥔 경력이 있는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다시 한번 대상에 도전한다. 매 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끝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이지아, 김소연, 유진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누가 받아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이 드디어 오늘(31일) 공개된다.
◆ 창사 30주년 특집, 지난 30년간 SBS를 빛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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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2020 SBS 연기대상’은 올 한 해를 평정한 드라마 뿐 아니라 지난 30년간 SBS를 빛내 온 드라마들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드라마’를 선정하고, 개국 초부터 지금까지 SBS 드라마와 함께한 국민배우 이덕화가 시상자로 참석해 30주년을 맞은 SBS 드라마에 특별한 상을 시상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2020년 새롭게 발족한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S’를 앞세워 새로운 30년을 힘차게 출발한 SBS 드라마가 스튜디오 출범 후 첫 시상식을 가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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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년 SBS 연기대상’ 네이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함께N 베스트 커플상’, '레전드 드라마상' 수상 결과를 예측하는 투표와 '라이브 본방 사수 이벤트' 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 페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SBS 드라마 속 다시 보고 싶은 커플'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오늘(3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할 상품이 제공된다. SBS 레전드 드라마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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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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