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또렷한 이목구비
작품 전시 준비 중
"만족 못하면 폐기해"
작품 전시 준비 중
"만족 못하면 폐기해"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자른 앞머리 마음에 들어요"라며 "다음 전시 준비 중인데요. 만족 못하는 작품은 이렇게 모두 파괴하고 폐기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자 앞머리를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사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림을 폐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4월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열고 전시 수익금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복지금으로 기부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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