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천 만원이면 되냐"
스폰서 제안까지
프로레이서 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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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이서 새 삶

이화선은 "영화 '색즉시공2'을 했는데, 배우로서 인정받을 것 같아서 용기내서 했다. 영화 끝나고나서 주변에서 나를 찾는 연락이 많아졌다. 그런데 일로서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인 연락들이었다. 그래서 나가면 '영화 속 캐릭터와 다르네', '욕 한 번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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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은 "그러다가 레이싱을 해서 때마침 프로 선수 데뷔를 하게 됐고 모터스포츠 쪽에 집중했다. 거기선 아무도 그런 눈으로 날 보지 않았다. 내가 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곳이니까"라며 극복하며 새로운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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