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밥심 필요해"
애틋한 동생 추억
친구같은 동생
애틋한 동생 추억
친구같은 동생

강호동은 "밥심이 딱히 필요해보이지 않는데?"라고 물엇고 이화선은 "2명 분의 밥심이 필요해서 찾아왔다. 작년에 친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두 사람 몫의 밥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살면서 힘든 적도 많고 연예계나 사회생활하면서 자신감 잃을 때도 많았는데, '언니는 우주 최강 여신이야'라면서 사랑을 많이 줬다"라며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제주도 여행을 가서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고 해서 집을 얻어서 1년 간 제주에서 살았다. 그 기억이 아니었다면 한으로 남았을텐데 그 결정이 살아가는 데 위안, 추억이 되는 것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