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수 출신이네"
소유, 가수 본능 분출
뜻밖의 이변은 무엇?
소유, 가수 본능 분출
뜻밖의 이변은 무엇?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는 요트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또 하나의 추억을 추가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허경환은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우며 요티들의 참여를 유도했다고. 이에 가장 의욕을 보인 사람은 바로 장혁이었다. 장혁은 "노래는 아무거나 불러도 되는거죠?"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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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요트 노래 자랑이 펼쳐지자 폭주한 이는 바로 소유였다고 한다. 그동안 억눌렀던 가수 본능을 요트 위에서 마음껏 분출한 것. 소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노래하고 싶어요. 노래하고 싶어!"라고 외치며 폭주하기 시작했다고. 마이크를 놓지 않은 채 열창을 이어간 소유로 인해 요트 안은 한동안 노래가 끊이지 않았다고.
이렇게 본업인 가수 본능을 표출한 소유의 활약이 펼쳐진 가운데, 이날 '요트 노래 자랑'은 뜻밖의 이변(?)이 일어났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요트원정대' 노래 자랑의 결과는 어땠을지, 소유의 단독 콘서트 뺨치는 노래 향연이 펼쳐질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최종회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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