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 수영 특기생 우대성 役
"학창시절 연애 한 번도 못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마음 따듯해지는 드라마"
"학창시절 연애 한 번도 못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마음 따듯해지는 드라마"

여회현은 천지 고등학교 전학생이자 신솔이를 짝사랑하는 수영 특기생 우대성으로 분한다. 우대성은 어렸을 때부터 각종 대회를 휩쓴 수영 천재로, 신솔이의 짝사랑을 지켜보면서도 마음을 내보이지 않고 그녀의 곁을 묵묵하게 지키는 순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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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학창시절 추억을 묻자 여회현은 "중학교 3년 동안 짝사랑했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근데 차였다. 차이고 나서도 쭉 좋아했는데, 내가 예고로 진학을 가는 바람에 헤어지게 됐다. 덕분에 학창시절에 연애한번 못해봤지만 그것 역시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회현은 관전 포인트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는 내내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드라마다. 마음 놓고 힐링한다는 마음으로 봐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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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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