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은 지난 27일 자신으 인스타그램에 "팽이버섯차를 시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라며 "체지방 감소가 된다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또 해먹어야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볶은 팽이버섯이 가득하다. 홍지민은 "2021년에 다들 다이어트 계획들 있으시죠? 저도 있어요. 좋은건 함께해요"라고 현재 진행중인 다이어트를 알리며 비법 전수에 나섰다.
홍지민은 "팽이버섯은 밑동만 자리고 안 씻으셔도 되고요. 좀 찜찜하신 분들은 가볍게 살짝 씻으세요"라며 "버섯을 기름없이 그냥 볶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로 하루에 한 잔 드시면 체지방이 감소 된답니다"라며 가성비 좋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속옷 차림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 일화를 털어놓으며 2017년 11월 둘때 딸 출산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로 최대 3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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