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의 은밀한 취미
"철저하게 숨긴 것 같다"
박성광, 아내에게 건넨 것
"철저하게 숨긴 것 같다"
박성광, 아내에게 건넨 것

이어 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그들만의 ‘부부 종무식’을 개최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을 건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박성광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아내 이솔이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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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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