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시작부터 꽁냥대는 쏠남X쏠녀
서장훈 "녹화에 집중해 달라"
시작부터 꽁냥대는 쏠남X쏠녀
서장훈 "녹화에 집중해 달라"
!['물어보살' 93회/ 사진=KBS Joy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BF.24841618.1.jpg)
이날 '보살팅'에서는 '쏠남', '쏠녀'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가상 커플 게임이 마련된다. 하지만 파트너가 매치되자마자 꽁냥대는 커플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이수근은 "저 두 분은 이미 사귀시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고, 서장훈 역시 "다들 표정 관리 부탁드리고 녹화에 집중해 달라"고 경고해 시작부터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커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둘만의 데이트 시간에서는 '보살팅'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 '쏠남'은 '쏠녀'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못 쳐다봤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또 다른 '쏠남'은 영화에 나올 법한 특별한 매너로 진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어 공개된 '쏠남' '쏠녀'들의 진심. 마지막까지 예상할 수 없는 결과에 모두들 "이게 진짜냐", "정말 솔직하다"며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의외의 선택을 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번 해 '보살팅'에선 몇 커플이 탄생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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