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발표된 K팝 신곡 중 뮤직비디오도 아닌 음악방송 무대 영상이 억대뷰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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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고 감각적인 트랩 비트 위에 단순하지만 중독성 넘치는 랩 파트와 폭발적인 드롭 파트가 인상적인 곡. 블랙핑크 특유의 걸크러시가 돋보이는 노래여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평론가들이 꼽은 'THE ALBUM' 최고의 노래로 꼽히는가 하면 롤링스톤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You, Next' 이후 가장 섹시한 오픈 트랙"이라고 주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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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꾸준히 늘어 현재 5500만 명을 돌파, 이 분야 전 세계 아티스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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