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본개 '짠소원'으로 컴백
장영란에게 속사정 고백
장영란에게 속사정 고백

난방 절약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중고 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난방 텐트를 사기로 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쓰지 않는 물건을 팔아 비용을 충당하려 한다. 집안 온도를 올리기 위해 난방 텐트가 무조건 필요하지만, 함소원이 물건마다 “추억이 많아서 못 팔아”라고 쉽게 내놓지 못해 중고거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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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장영란은 진화가 사둔 생선 삼식이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공식 ‘요리 똥손’ 함소원을 위해 ‘아맛’의 장금이인 장영란은 실패 없는 매운탕 레시피를 전수해 침샘을 자극한다. 더불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함소원이 가족만큼 편한 장영란에게 나름의 속사정을 털어놓으면서, 그 속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다채로운 좌충우돌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공개하며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가족을 위해 차츰차츰 성장하고 있는 함진 부부의 남다른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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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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