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 역대급 활약 예고
원진아 향한 직진 로맨스 선 봬
로운 "채승현 캐릭터, 욕심났다"
원진아 향한 직진 로맨스 선 봬
로운 "채승현 캐릭터, 욕심났다"

극 중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의 1년차 마케터인 채현승은 잘생긴 얼굴은 물론 바른 가치관, 위트, 센스까지 가진 인물로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를 짝사랑하고 있다. 채승현을 연기하게 될 로운은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채현승은 사랑을 할 준비도 돼 있고, 사랑 받을 준비도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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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운이 품은 열정과 다채로운 색깔들이 채현승이란 인물에 숨을 불어넣으면서 어떤 시너지를 내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저희 드라마를 보시고 사랑이란 감정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까지 전해 2021년 새해 '나도 모르게' 사랑을 시작하게 만들 로운의 로맨스를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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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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