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라비, 크리스마스 만남 포착
태연 측 "친한 선후배 사이" 열애설 일축
라비 측 "사귀는 거 맞아"→"선후배 사이"
태연·라비 열애설 부인 후, 2박3일 데이트 영상 공개
태연 측 "친한 선후배 사이" 열애설 일축
라비 측 "사귀는 거 맞아"→"선후배 사이"
태연·라비 열애설 부인 후, 2박3일 데이트 영상 공개

27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서는 태연, 라비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함께 즐겼다고 보도했다. 라비가 태연의 집으로 가 그와 반려견 제로를 함께 데리고 자택으로 이동했고, 이후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는 것.

뿐만 아니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속 한 장면인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을 공유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후 심경을 드러냈다.

때문에 태연, 라비의 공식 입장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솔로 앨범 발표 후에도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데뷔 14년차인 현재까지 인기와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다. 작사, 작곡에 능할 뿐 아니라 최근엔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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