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부르즈 칼리파 광고 게재
개인 생일 광고로는 국내 처음
中 팬클럽의 통 큰 생일 선물
개인 생일 광고로는 국내 처음
中 팬클럽의 통 큰 생일 선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 개인 생일 축하광고 라이트쇼가 펼치게 된 것. 뷔의 얼굴과 생일 메시지가 3만 3000평방미터 면적의 거대한 스크린에서 쏟아 올리는 백만 개 이상의 LED 조명이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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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그룹 엑소가 ‘두바이 미디어 오피스’의 후원으로 두바이 왕가 인물 외 최초로 영상 광고를 진행한 적은 있으나 한국 연예인 개인의 생일광고가 LED쇼에 송출되는 것은 뷔가 최초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바이두뷔바는 이벤트를 발표하며 “오랜 기간 검토와 수정 끝에 뷔의 글로벌한 명성과 영향력, 긍정적인 개인 이미지 덕분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개인광고를 진행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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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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