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인증샷
덕심 유발 멍뭉미
"소문이 잊지 마세요"
덕심 유발 멍뭉미
"소문이 잊지 마세요"

첫 주 방송부터 신선한 세계관, 스펙타클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8회 시청률 9.3%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26, 27일)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조병규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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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이 선배 카운터들과 함께 아직 풀지 못한 저수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소문이 아버지 소권(전석호 분)이 남긴 힌트를 따라가며,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은 절정에 달한 재미로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렇듯 조병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적인 역할로 맹활약 중이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빛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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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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