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아빠학교 in 전주
황실 체험→30첩 반상
하영, 도경완 위해 조식 제조
황실 체험→30첩 반상
하영, 도경완 위해 조식 제조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투꼼남매의 기상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직 경완 아빠는 꿈나라인 가운데, 배가 고파진 아이들은 직접 아침 식사 차려먹기에 나섰다. 연우가 가지고 온 과일, 시리얼 등으로 푸짐한 한 상은 하영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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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친 뒤 도플갱어 가족이 향한 곳은 전주였다. 다양한 먹거리와 한옥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주가 2020년 달리는 아빠 학교의 마지막 수업지로 선택된 것.
먼저 도플갱어 가족은 전주에 있는 작은 황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됐다. 또한 이곳에서 도플갱어 가족은 보는 것만으로 입이 쩍 벌어지는 30첩 반상 먹방을 펼쳤다고 한다. 특히 연우는 30가지 반찬 중 하나인 홍어를 처음으로 먹어본다고. 웬만한 어른들도 먹기 힘든 홍어 먹방에 연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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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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