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위로
눈시울 붉어지는 무대
"가슴 아픈 일들"
눈시울 붉어지는 무대
"가슴 아픈 일들"

정세운은 코로나19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는 이들과 음악으로 깊은 교감을 나눴다. 한 여행사 퇴직자는 정세운에게 '20 Something' 라이브를 신청했고, 정세운은 관객을 위로하는 무대인 만큼 진심을 담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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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관객들의 사연을 경청한 정세운은 "가슴 아픈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다"며 다정한 위로를 전했다.
'싱스트리트'는 송년특집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약 업종 종사자들의 사연을 듣고 버스킹 무대로 위로를 전하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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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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