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코치 황선홍X조원희
축구 전설들의 연이은 극찬
조원희 "TV로 볼 때와 달라"
축구 전설들의 연이은 극찬
조원희 "TV로 볼 때와 달라"

전국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쩌다FC’는 황선홍과 조원희에게서 공격과 수비 실력을 모두 기를 수 있는 특별한 훈련을 받는다. 특히 코어 힘을 길러주는 고강도 체력훈련과 전술훈련 등 실제 프로선수들이 하는 알짜배기 훈련들이 펼쳐질 예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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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평가전에서 전설들이 상대할 팀은 바로 골대 뒤편에 12번째 선수라 불리는 ‘FC붉은악마’로 대표 축구러버들이 모인 팀이다. 이들의 경기 직관 횟수를 다 합치면 1000회를 넘을 만큼 축구를 많이 봐왔기에 팀의 축구 실력 역시 대단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주 ‘조기 축구계 브라질’이라 불리던 축구 명문 ‘동북고 OB팀’과 2대 2 스코어로 무승부를 얻어냈기에 마지막 평가전에서 보여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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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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