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허경환·황치열, 웃음케미
'美친 예능감' 크리스마스 불태웠다
누적 기부금 총 결산 '1억 6천만원'
'美친 예능감' 크리스마스 불태웠다
누적 기부금 총 결산 '1억 6천만원'

이어 본격적으로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3인조의 케미가 폭발했다. 배가 고프다는 손님들의 원성에 대용량여신 이유리가 푹 찐 30kg 찹쌀을 들고 온 것. 단, 찹쌀을 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헬스보이인 허경환, 황치열의 활약이 필요했다. 두 사람은 이유리의 부탁에 떡메 치기에 돌입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고 의문을 품으면서도 열심히 하는 두 사람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물론 허경환, 황치열이 열심히 떡메를 칠 수 있도록 칭찬 멘트를 날리는 이유리의 모습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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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의 웃음은 끝이 없었다. 모차렐라 치즈 경단을 맛본 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이유리가 준비한 2020 이유리 어워즈가 시작된 것. 허경환이 MC를 맡아 깨알 같은 웃음을 빵빵 터뜨린 가운데 이유리 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은 역시 이유리였다.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낸 이유리는 황치열과 축하무대를 만들었다. 여기서도 이유리는 깜짝 립싱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야말로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진 시간이었다. 최선을 다해 이유리를 돕는 허경환과 황치열, 이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하고 두 동생에게 칭찬을 쏟아내며 분위기를 이끈 이유리. 처음 모인 세 사람이 누구도 예상 못한 환상의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크리스마스 밤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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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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